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지음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고?

책에서는 직업을 저요ㅏ이라는 이름의 사육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까지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지만,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봉을 받고 있고 월급에 의지해 생활을 유지해 가고 있는
직장인일 뿐인데 말이죠..

서행차선을 벗어나 부와 자유를. 빠르게 얻고 싶다면 당장 직업을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멋진 직업도 있다는 것을 책에서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부의 관점에서 볼 때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부를 얻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두 가지 즉, 영향력과 통제력이 제한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을 합니다.

직장이 한심한 이유를 알아봅니다.

시간 거래는 곧 인생 거래- 직장에서 돈을 벌려면 반드시 시간을 내줘야 하며 시간을 인생으로 바꿔 본 자면, 직장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인생을 판다고
합니다. 일을 하면 돈은 벌지만, 일하지 않으면 돈을 못 버니까요.

제한된 경험-경험이란 당신의 직업이 아니라 인생에서 하는 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전문 기술로만 먹고사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지닌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자리가 제한적이라는 문제가 있다.

통제력 발탈-수입을 통제할 수 없다면 재무 계획 전체를 통제할 수 없다.

스스로에게 가장 마지막에 투자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투자해야 합니다.
이것이 직장인들에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소득에 대한 횡포-회사는 나의 가치를 평가받는 장소이며, 나의 가치는 윗사람의 평가에 따라 결정되고 나의 직업은 내가 벌 수 있는 돈의 양을 좌우한다.

부의 길이라고 믿었던 것들에 함정이 있다.

부의 증식을 위한 첫 단계는 큰돈을 모으는 것이며, 첫째 통제력과 둘째 영향력이다. 서행차선에서는 이 두 가지 모두를 가질 수 없습니다.
소득의 내재가치는 측정하는 단위가 시간이라는 점입니다.

서행차선 공식은 시간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우선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데 한계를 갖는다고 합니다.
어느 직장에서나 당신이 지닐 수 있는 통제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부의 증식 방법엔 복리가 있다.
복리란 오랜 시간에 걸쳐 이자가 쌓이고 쌀 이는 수학적 구조를 의미합니다.

통제와 조점이 불가능한 변수중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시간, 연 단위로 계산
투자기간 중 바람직한 연가 수익률
투자 총액, 투자금은 계속 늘려 나가야 함

내편이 될 수 없는 서행차선

서행차선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시간을 이용해서 재산을 불렸고, 그 결과 나이 들어 버렸다
시간은 서행차선편이 아닙니다.

매일같이 사람들은 시간이 자산이 아니라 빚으로 전략하는 장소에서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벌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희생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훔쳐 갈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쓰지 못하게 만든다면 빚이나 다름없다.
사실 저 또한 직장에 시간이 잡혀 있죠. 저뿐이 아니라 모든 직장인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을 해왔고 돈을 모으면 된다고 만 생각을 해왔지만, 추월차선을 타기엔 벽이 많다는 것이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아마도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계시지요?
책에서는 직장이 한심한 곳이라는 표현도 했지만, 전 직장에서 배울 점 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언젠간 이 직장을 나서면
이 책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결국 난 나이가 들어 있을 것이고, 월급이라는 것이 사라 지겠죠.

서행차선에선 이룰 수 없는 희망

당신의 통제력을 약화시키는 서행 차선, 이 글을 읽고 있는 나 자신도 최종 목적지는 회사나 주식 시장이 아닌 직접 도달하고 싶어서 일 것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재무 계획의 변수를 직접 통제하고 조종해야 한다고 해요.
직접 통제하지 못하는 재무 계획은 이룰 수 없는 희망에 불과합니다.

서행차선 계획은 시간의 통제를 벗어나지 못하는 수학적 감옥에 갇혀 있다.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의 흐름과 떼려야 땔 수 없는 서행차선 공식을 버려야만 합니다. 부는 시간을 부채가 자산으로 활용할 떼 모인다.

결국 저도 서행차선을 벗어나 추월차선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배우고 싶답니다.
지금 직장인이기에 직장을 퇴직을 한다면 나의 일로 추월차선 반열에 꼭 오르고 싶으니까요.

시간은 인생의 원동력이 되어야지 돈과 맞바꿔져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다음글에서 추월차선에 대해 알아봅니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