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지음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항상 일은 많고 시간에 쫓기는데 성과는 그대로일까?
당신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한 가지에 집중하라!
책 첫 장을 보면 쓰여 있는 글입니다.
아마도 나에게 하는 말인가?

한 가지만 집중한다는 것 과연 지금처럼 바쁠 때 한 가지만 집중하며 살 수 있을까?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할 이유를 알려 주며 글이 시작됩니다.

나에게 한 가지란 무엇일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과거에 저라면 목표가 N잡을 향해 있었고, 무조건 직장과 부업으로 부업이 안정화된 수익을 얻기를 바라며
그쪽으로만 원씽을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도미노 효과

p26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배운 것이다.

숙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갈고닦은 것이다. 많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낸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번 것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나에게 도미노 효과를 적용해 보았던 건 직장에 입사했을 때였습니다.
경력직으로 직장을 옮겼기 때문에 일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는 처음부터 쌓기를 해야 했습니다.
입사를 했다고 해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바로 친해지기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껄끄러운 사이가 되지 않기 위해 서로 눈치도 보고 말도 조심히 해야 했습니다.
가끔씩 병원상황에 맞는 여기는 이렇게 하니 따라주세요!라는 주문도 들어옵니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동료와의 유대관계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일은 하지만 연결되어 있고, 교집합처럼 너도 나도 해야 하는 그런 일들도 있으니 서로 대화와 이해는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도미노 효과를 적용했다는 곳은 이 부분이었습니다. 하나씩 순차적으로 해나갔습니다.

그러니 한 사람 한 사람 공통적인 서로의 일도 대화로 해나가기 시작하게 되었던 일이었습니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p74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성공한 사람들도 모든 부분에서 성공을 한건 아니라는 이야기는 타이탄의 도구들에서도 읽은 부분과 같습니다.

옳은 일을 자기 관리를 하며 습관을 유지해서 얻어낸 결과물이라는 이야기가 꼭 성공할 사람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니까 말이죠!

저는 매일 근무를 마치고 퇴근 후 1-2시간 정도는 매일 글을 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습관이 되고 옳은 일이 되어 저에게 성장을 주고 있다고 느끼거든요!

올바른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서 집중을 하여 성공적인 삶으로 이끄는 것이 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저만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질문이다.

P139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 은 무엇인가?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라는 책에 말처럼 나의 인생에서의 올바른 질문을
해보고 나만의 답을 찾아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날은 병원근무가 하기 싫어 임상병리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나에게 질문을 했었어요!!

무엇이 퇴사를 하고 싶은 것인지…
나의 진심은 ‘나를 위한 일을 하고 싶다.’ 였습니다.
답을 얻고 나서는 며칠 동안 병원근무에 진심을 다하지 않고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막상 퇴사를 하고 나면 당장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으니까 말이죠.
그렇게 퇴사를 결심을 하고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답답한 마음에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독서를 하며 자연스럽게 나의 일을 집중하고 밀도 있게 하루를 만들어 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책들이 나의 하루를 온전히 나를 위해 살아가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하루하루를 나를 위해 쓰다 보니 일도 퇴근 후의 글을 쓰는 나의 모습도 행복해 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퇴사결정은 아주 먼 미래의 목표로 잡게 되었고요.

원씽은  방황하는 나를 잡아준 책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질문은 위기가 올 때마다 나에게 해답을 찾아주는 질문지가 될 것을 알게 되었던 거죠!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1.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자신의 일이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나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기꺼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P221

근무환경이 다른 곳 보다 나빠서, 나의 직장은 월급이 다른 곳 보다 적다는 이유로 퇴사를 꿈꾸던 나는
나를 위한 일을 하기 위해 답답해서 시작한 독서에서 해답을 얻고 있으며, 자기 계발만이 나의 미래의 꿈과 연결을 지을 수 있다고

해답을 얻었습니다. 나를 위해 병원근무를 밀도 높게 해 보고자 노력을 해온 결과 병원일이 현재 내게 환기포인트를 찾을 수 있게 되었고요.
하나씩 도미노를 세우며 완성을 해나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나를 위해 살아 보니 나의 인생이 보람되는 삶을 찾았다는 성취감이 가장 좋았답니다.

도전과 목적의식 그리고 책임감을 가지고 하루를 채워가는 일!
뿌듯한 하루를 살았다는 느낌이 행복한 포인트를 만듭니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