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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글쓰기의 시작, 무작정 시작하는 책쓰기,김욱지음

정보퍼드리는 블로거 2023. 11. 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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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첫 문장이 좌우한다.

첫 문장의 힘은 대단합니다.
요즘 독자들은 인내심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 문장을 독자를 사로잡는 글로 시작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첫 문장부터 잘하려고 하면 글을 쓰기 없렵습니다.
그래서 작가님은 알려 주십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첫 문장을 유치하지만 끌고 나 가글을 완성시켜라
그리고 글의 수정 단계에서 첫 문장에 독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문장을 찾아서 넣으라고요!
정말 경험자이기에 이렇게 방법을 알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되려는 꿈이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현실적 도움을 받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글은 쉽고, 짧고, 솔직하게 쓴다.

쉬운 글이란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읽어도 이해가 되기 쉽도록 쉽게 쓴다.
쉬운 단어 사용과 동사를 사용하여 글을 완성시킨다.

글을 짧게 쓴다의 의미는 가독성이 좋아야 하며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는 전제하에 이해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짧은 호흡으로 글을 앞으로 밀고 나가야 좋은 글이 나온다고 합니다.

독자들은 솔직한 글에 마음이 열린다.
솔직하지만 자신의 과거 경험에 갇히지 않는 글을 써야 한다고 해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언제나 솔직함 만을  써 내려가는 글에 일기장처럼 되어 버릴지도 모르니까요.
재치 있는 솔직한 글을 써라는 말이겠죠?


책 쓰기의 목차를 잡는 법은요?


베스트셀러의 목차를 집중적으로 연구를 해보고, 잘 쓴 목차를 내가 쓰고자 하는 책과 비슷하게 흉내를 내보는 방법입니다.
목차는 뼈대 잡기라고 합니다.
뼈대가 이뻐야 이쁜 글이 나온다고 해요!

베스트셀러를 보고 흉내를 내야 한다는 처방에 시시하다고 생각하셨나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아볼까요?

바로 모방을 통해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획단계에서 목차를 제대로 세워 놓고 뼈대로 나만의 글들로 꾸며 놓는다면
그것이 모방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색을 내고 글을 쓴다면 뼈대위에서 보이는 글은 나의 글이 될 테니까요!


글의 질은 양으로 만들어진다.


내가 쓴 글의 양이 많아질수록 나의 글의 질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정말 노력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과 통하지 않나요?
하지만 글을 쓰는 실력이 늘지 않고 있다고 본인은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지만 실력이 늘지 않고 있다고 느껴진다고요?
그렇다면 제대로 쓴 것이 아니거나, 스스로 늘고 있는 걸 깨닫지 못한고 있는 것뿐이니까요.

초반에 글을 쓸 때엔 글을 쓰는 실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그 시점부터는 잘 오르지 않는다고 해요 이때치고 올라가야 한다고 하는 데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바로 내공을 쌓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글을 쓰는 내공을 쌓는 법입니다.


제대로 된 작가가 되기 위해 내공을 쌓아야 합니다. 아마도 그 시점부터가 진짜 작가의 삶이 이루어지겠죠?
독서와 강연 그리고 사색 다방면의 로 지식을 습득하기라고 해요.
그래고 내가 느끼는 모든 생각들은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글이 쌓이다 보면 양이 많아지고 많아진 양속에 나의 글은 실력이 쌓여 질이 좋아진 글들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글을 쓰는 과정과 책을 한 권을 내는 과정에 많은 힘든 과정 그리고 스스로 자신을 알아 가며 경험들을 내 것 화 하는 작업들이 모여
자신의 글을 완성시킨다.

처음 작가가 되어 책을 쓴다면 어떨까 하던 나의 마음이 내공을 쌓고 매일 글을 쓰는 작업로 나를 단련시킨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버거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말씀대로 양이 많이 쌓여서 글의 질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것!
참 좋은 조언 같아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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