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 무작정 시작하는 글쓰기,김욱 지음,

글을 왜 써야 하나요?

글을 쓰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 문제가 있지는 않으니 쓰지 않아도 됩니다.
현대인의 글을 매일 쓰며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쓰라고 권하는 작가님은 글을 썼을 때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긍정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더욱 발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진화한다는 것이죠!
책을 읽고 자신의 글을 써 내려가는 삶이 정말 나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잡아주는 삶이라는 것을
이제는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며 얻을 수 있는 것은?

시야가 넓어진다고 합니다.
후천적 유전자라고 작가님이 이야기하는 것은 스스로 만들어 낸 철저히 후천 전 유전자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그렇게 글을 잘 쓰고 작가님들은 스스로 뿜어 내는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그것은 태어날 때부터 얻어진 유전자가 아니라는 것이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들의 철저한 자신의 다듬어 내는 능력으로 그을 잘 쓰는 유전자를 만들어 내신 거라는 거죠.

긍정적인 시각이 생기는 것!
작가로 살고 있는 작가님이야 말로 과거에 불평을 품고 있었던 사람이었지만 작가로 인생을 살아가는 현재는
세상을 풍요롭게 보는 시선이 생겼고 긍정적인 힘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아이디어가 더 잘 떠오른다고 합니다.

글을 쓰며 더 얻을 수 있는 것?

말을 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경상도 여자라 사투리도 강하고, 말을 참 이쁘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부럽 답니다.

그래서 한 번씩은 생각을 합니다. 이 말 말고 더 이쁜 말은 또 무엇이 있을까?
말하기와 쓰기는 한 몸이니 말을 잘하려면 쓰기를 연습하고 쓰기를 잘하는 사람은 쓴 글을 보고 읽으면 된다고 하니 참 좋은 선순환입니다.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
요거 참 좋지 않나요?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것 그것은 상대의 마음도 잘 짐작을 할 수 있고 나의 생각도 잘 정리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고민을 하고 생각이 정리되고 정리된 생각을 글로 써내려 가면 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생가의 힘을 키운다!

글을 쓰며 얻을 수 있는 것은 이외에도 10가지 그 보다 더 많은 좋은 점이 있을 것 같아요.

글을 쓰는 순간 달라지는 것?

생각하는 힘이 달라진다. 좋은 글을 쓰려면 관찰이 중요하다는 것 알고 계시지요?
사물을 보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상대방에 대한 배려하는 능력을 키운다.
전 배려를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생각을 하게 되다 보니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기회가 많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가끔 채혈을 하기 위해 내 앞으로 손을 뻗은 저 검사자는 지금 어떤 마음일까?
바늘이 무서울까? 검사결과가 더 무서울까? 아니면 병원비가 더 무서울까…
세 가지 모두 포함이 되겠지만 가장 마음이 무겁게 하는 것은 뭘까?

글을 쓰며 달라지는 것들 더 살펴봅니다.

이면을 바라보는 힘, 복합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것!,
그리고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은 멋진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감은 글을 더욱 쉽게 써지도록 하고, 힘을 빼고 글을 쓸 수 있게 합니다.
그렇게 쓴 글은 완성을 해 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긍정적 시각이 생기는 것 어떤가요?
나에게 일어난 안 좋은 사건들도 글을 쓰는 작가가 되면 글의 소재로 써 볼 수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시각을 달리 할 수 있는 글쓰기 매력적입니다.

이 책을 저를 작가의 꿈을 자라게 해주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이쁜 말 좋은 말 쓰는 이쁜 작가가 되어 보고 싶네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