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커의 책장, 지은이 김윤수

프리워커가 꿈이라면, 읽어보자!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구본형지음

프리워커가 꿈이신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저 또한 직장이 있지만 언젠가 있을 퇴사를 염두에 두고 프리워커를 꿈꾸며 글을 쓰는 사람으로 선택을 했으니까요!

작가님은 이 책에서 가져온 인사이트는 개인이 기업보다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한 구절이었습니다.
작가님의 프리워커로 변신하는 청사진을 그리도록 도움을 받았다고 하였는데요!

직업의 네 가지 등급을 알려 주셨습니다.
첫 번째 등급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충분한 보상을 받는 직업,
두 번째 등급은 직업으로는 돈도 명예도 따라주지 않지만 불광불급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직업,

세 번째 등급은 사회적으로 좋은 직업으로 알려져 있고 돈은 잘 벌지만 별로 빠져들지 못하는 직업,
마지막은 하고 싶은 일도 못하는데 돈도 안 되는 직업입니다.

슬픈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 번째 등급의 직업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임상병리사로 급여를 받으며 근무를 하고 있지만, 언젠간 퇴사가 있을 것이기에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이 그리 싫지만은 않습니다.

환자들 검사자들을 만나면서 그분들과의 소통과 도와드림이 제의 적성과도 많이 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채혈을 할 때 누구보다 검사자의 마음을 많이 헤아리고 싶고 힘들게 방문한 병원에서 좋은 기억을 제가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는 책은 저도 읽어 보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첫 번째 직업으로 가기 위해 지금 당장 어떤 마음과 열정을 쏟아야 하는지 책에서 안내를 받아 보고 싶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서 충분한 보상도 받는 일은 누구나 꿈이니까요!

왜 일하는 가, 이나모리 가즈오, 김윤경 옮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나와 업의 정체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 제목이 마음에 딱 와닿았습니다.
왜 일하는 가… 일을 하는 이유가 진정 가치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좋은 일도 있고, 어려운 일도

그 고비를 넘겨 가면서 우리의 마음을 갈고닦아 인격적으로 성숙해져 간다고 하였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범접할 수 없는 집중력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마쳐서 성공을 이루어 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마음 저 아래에 인내심이라는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을 알려 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대나무의 퀀텀 점프를 예로 알려 주셨습니다.
처음 2-3년간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날 찾아주는 사람이 많지 않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말이죠.

힘든 축적의 시간이 있으니 하루를 살아가는 단위로 정하여 온 힘을 다해 살아가는 하루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이죠!

시작을 했지만 자신을 알아봐 주는 이가 없을 때 힘이 많이 빠져 있을 때 꼭 읽어 보고 응원을 받았으면 좋을 책인 것 같습니다.

작지만 큰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 주는 책

작지만 큰 브랜드. 우승우, 차상우, 한재호, 엄채은 지음
프리워커라면 모두 작게 시작을 하는 것이죠. 브랜드는 자기다움을 찾는데서 시작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자기다움을 찾는 것이죠!

자기를 찾는 방법에 독서를 꼽았습니다.
시간 관리 전문가 정지하 작가가 하는 말입니다.

“시간을 아껴서, 효육적으로 쓰는 방법”과는 상반된 콘셉트를 제시하여 “아낌보다 비움”을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자기다움을 완성해
내셨다고 합니다.

작가님은 독서 덕분에 지혜로워졌다는 것을 깨닫고 강의 목표를 잡으셨습니다.
책을 읽고 실천하면서 본인의 겪은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꾸준히 포스팅을 해나간 결과 브랜딩에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스토리가 쌓여서 나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밟아 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작게 시작을 하여 꾸준히 하여라!

성공의 지름길을 꼭 명심해야겠습니다.

목표 달성의 바이블!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피터 드러커, 조영덕 옮김
목표 달성 능력을 놓이는 성공자들의 자기 관리법을 보고 배워 보는 것입니다.

매우 단순한 몇 가지 습관을 꾸준히 반복하여 이뤄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남다른 재능이나 적성, 특별한 훈련이 필요한 게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단순한 공통점은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실행 계획을 세워 곧바로 실천에 옮긴다!
’나‘보다 ‘우리’에 집중했다는 것!

최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찾고 한 가지 과업에만 ‘올인’ 했다!
자기 스스로에 집중을 하여 필요한 것을 배우며 바로 실행에 옮겨 성공을 이루어 내는 방법입니다.

시간관리도 자기에 개 필요한 훈련도 철저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 냈다는 것입니다.

글을 쓸수록 성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있습니다.
반면 내게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신의 인생을 든든하게 뿌리내려 줄 여덟 가지 기본기

여덟 단어, 박웅현지음
박웅현작가님께서 쓰신 여덟 단어라는 책을 꼽았습니다.

자존, 본질, 고전, 견(보다),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여덟 단어입니다.
친구들과의 수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시청하지 말고 잘 보며 경청하라.

그냥 보고 듣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바라보라!
박웅현작가님이 여덟 단어 중 하나는 보다 견입니다. 경청하듯 천천히 보는 것입니다.
관찰 속에서 좋은 영감을 찾는 것을 최고로 치신 겁니다.

작가님도  블로그글쓰기의 의미를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작가님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었다고 말이죠!
그런 시간의 밑바탕으로 현재의 김윤수작가님이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이죠!

누구나 뿌리를 내리기에 시간은 충분히 필요하며 그 시간을 견뎌낸 사람만이 목표에 이룰 수 있다는
아주 단순하지만 인내로 버텨내야 하는 시간을 겪어 내야 한다는 사실을 또 한 번 책으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잘할 수 있다는 간단한 위로보다 이렇게 했더니 성공하였다를 알려 주셔서 이 책이 소중한 책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