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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은?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일이까? 작가의 마음을 전달해 보자면.. 글을 안 쓰는 사람도 잘 산다. 하지만 글을 써 보고 작가가 되어본 사람은 안다.
그냥 써 보면 안다는 이야기를 알려 주신다.
좋은 작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쓰면서 좋은 작가가 되어진다. 는 작가님의 말이 참 맘에 든다.

글을 쓰기 위해 무모하게 도전이란 것을 시작한 작가님의 패기도 한몫한 것 같다.  기획과 투고까지 긴 글을 써내려 가기 위해 많이 힘든 날들이 있겠지만
한 달이든.. 정해진 시간 안에 모든 것을 끝낸다는 마음을 꼭 가지고 시작부터 하길 권하신다.
그리고… 한 권을 끝내보는 것! 이것이 포인트다.
한 권을 끝을 내보면 두 권은 쉽다고 한다. 어떡해 책을 쓰는 일 잘 되겠습니까?


책을 쓴다는 것이 선 듯 되지 않은 이유?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


작가님의 주위 사람들 중에는 책을 써보고 싶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 사람도 책을 쓴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안 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를 알아봅니다.

두려움 때문에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
나도 마찬가지 정답이 있는 글쓰기가 아니니까 두려움이 있을 것 같다.

배우지 못해서. 과연 그렇다. 정규 학스과정에 책 쓰기 수업은 없다.
내가 생각해도 글쓰기에 정답이 없는 것이 당연한 게 아닐까?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를 더 알아봅니다.


강박증 때문에.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래서 글을 쓸 때는 힘을 빼고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잘 쓰려고 하지 말고 편안한 상태에서 나오는 글을 믿어 보기입니다.

비교가 될까 봐!
정말 이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누군가의 글과 비교가 되어 나의 글이 별로라는 평을 받을까 봐 두렵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은 있답니다. 10년의 내공이 있는 사람도 그분도 처음은 있었다는 것입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랑 비교를 하지 말기를 당부합니다. 글을 쓸 땐 힘을 쭉 빼고 편안하게 쓰는 글이 좋은 글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쓰기 어려운 이유


읽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읽기가  기본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읽지 않고서는 어떤 글도 나오기가 힘들다고요!
글을 쓰는 것도 근육을 키우듯 글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하더 군요!
글을 써내려 가려면 몇 해 동안 글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도록 많이 읽고 많이 써보는 것 그것 말고는 달리 지름길이 없다는 것이죠!

글을 쓰는 작가에게 지름길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 글을 잘 쓰는 책을 보아 왔지만 많은 책을 읽고 그만큼 생각을 하고 많이 써본 사람 그리고 경험으로 많은 생각을 해본 사람들입니다.


글쓰기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


글쓰기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글을 쓰는 일이 습관이 안 돼있고, 생활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이것이 가장 큽니다.

매일 같이 글을 쓰는 시간을 확보하기가 많이 힘든 생활이니까요!
저의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 출근 근무 퇴근 더군다나 직장맘이라 집에 오면 아이들이 있으니 또 저녁준비와 집안일이 기다립니다.
하지만 잠시 글을 쓰는 시간은 나를 위한 시간으로 확보하려고 애쓴 지도 벌써 일 년이 되어 갑니다.

잠시 제가 작가가 되면 어떨까? 하고 상상을 해보았답니다.
블로그도 인스타 그램도 글을 쓰다 보니 작가가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행복한 상상이었답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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