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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원인


스트레스, 마음의 상처, 실연, 절망, 외로움등 정신적인 문제가 심할때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우울증에 걸리죠.

정신적인 문제가 심하면 장건강이 나빠지고, 장건강이 나쁘면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에 문제가 생겨서 우울증이 발행할 확율이 커진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없어도 장 건강이 나쁜 사람들은 쉽게 우울증이 걸립니다.
P14 장이 건강하면 우울증, 불면증, 당뇨병, 고혈압, 아토피가 치유 된다.

세로토닌- 기분을 좋게 만들고 격한 마음이나 화를 억제하며 대뇌피직의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줄이는 물질
뇌와 장에서 만들어 지며 장에서 90%이상을 생성한다.
세로토닌을 소화기관에서 음식물을 이동시키는 장 근육의 연동운동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뇌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을 크게 줄지만 장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은 많이 늘어난다.
이 현상이 장기화되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발전한다.’
장에서 만들어진 세로토닌은 혈액뇌관문을 통과하지 못하여 뇌로 못 들어 간다.


우울증 발생 이유


장- 신경전달 물질들을 조절하여 스트레스 ,불안,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상태가 나쁜 장은 신경전달물질들의 분비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여 뇌에
악영향을 준다. 그리고 뇌에서 세로토닌을 생성할때 트립토판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데, 상태가 나쁜 장은 음식 섭취만으로 생성되는 트립토판을
비롯한 세로토닌의 원료들을 뇌로 잘 전달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뇌에서 세로토닌이 계속 적게 분비될 때 우울증이 발생한다.


->장내 유해균들이 만드는 만성염증도 우울증의 큰 원인이다.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뇌까지 퍼져 문제를 일으킨다.

우울증 환자 와 우울증 환자가 아닌 사람들을 뇌의 염증수치를 비교했을때 우울증환자가 30%가 높게 나왔다고 한다.
이는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중독 및 정신건강 연구소 제프리 마이어 박사 연구팀의 연구 결과입니다.


우울증과 혈액내 염증수치와의 관계


65세 이상의 노인중 기분 장애를 진단 받지 않은 633명을 대항으로 염증과 우울증의 상관 관계를 조사한 결과
아디포텍틴 수치가 높을수록 우울증 발병활율도 높다는 것을 알아 내었습니다.
이것은 서울대 정신건강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에서 알아낸 결과입니다.

혈액수집 혈중 아디포넥틴(체내에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물질) 농도 측정결과
농도가 높을수록 우울증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혈액내 염증 수치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노력을 해야할 이유가 밝혀 진것입니다.
우리는 결국 몸안의 염증수치를 관리를 해야만 합니다.


먹는 음식에 따라 염증지수를 높이는 음식이 있다.


미국, 유럽, 호주, 중동 16~72세 남녀 약 10만2천명 대상으로 최대 13년 진행된 연구로 총 11건의 연구자료 종합분석 결과입니다.
-> 영국 메트로 폴리탄 대학교 생명과학 연구센터 연구팀에서 연구한 결과 입니다.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정제탄수화물등 만성 염증을 자극할 수 있는 영양소가 지나치게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우울증의 발병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패스트 푸드, 가공육, 케이크등 식사염증 지수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이를 적게 먹는 사람들에 배해 우울증 진단 증상 가능성이 40%
정도 높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칼로리가 높고 간단히 먹을수 있는 음식들에서 우울증 발병 가능성이 크게 높게 나타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채식의 중요성이 더욱 실감이 나는 대목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채식으로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있는 방법을 더 생각을 해 볼수 있는 부분입니다.


염증 자극 효소가 우울증 증상을 유발한다.


우울증환자완 정상인드르이 혈액속 염증 물질을 조사하여 우울증 증상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아주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영 교수 연구팀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염증성 장질환으로 진단된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중에 1년 내 우울증 발병률이 평균 17.5% 높았다고 합니다.
혈액내 염증수치가 높을때 우울증 발병 위험이 크다는것입니다.

이번 염증과 우울증의 관계를 보아 알게 된 깨달음은  내 몸속의 염증세포를 만들지 않기위해 무엇 보다도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답니다.
염증을 일으킬수 있는 음식을 조금은 멀리할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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