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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히는 글쓰기의 매력포인트


한번 읽고 나면 매일매일 책상 위에 올려놓게 될 것!
책띠지에 소개된 글이 너무 끌립니다.

전 하루 만에 읽어 버린 책이에요.
쪽수가 330페이지가 넘는 책인데 하루 만에 쫙 읽어 내려간 건..
저도 글을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있었나 봅니다.
잘 읽히는 책이라 재밌게 읽었어요.
꽂히는 글쓰기는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글을 읽는 사람의 마음속에 내 글이 쏙 꽂히길 바라고 글을 쓰지 않을까요?
처음엔 예리하게 가슴속에 꽂히는 글을 쓰고 싶었던 저였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담백하고 솔직한 저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욕심이 더 나는 글쓰기가 되어 버렸답니다.
아프게 꽂히는 글보다 조용하고 진솔하게 나만의 글이 되어 가는 글이 된다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글에서는 배울점이 있다면 더 좋을것 같아요!
글에서 좋은 일상의 배울점이 있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최면글쓰기란 무엇일까요?

내면의 창조성을 이끌어내는 방법이며 무의식의 과정을 이용하여 글쓰기 새로운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최면글쓰기의 기본은 내가 아니다.
상대방이 관심이 있는 글이어야 한다.

상대방을 생각하며 글을 쓴다는 것.
요즘처럼 온라인 글쓰기가 상대방을 생각을 어떻게 하나?

하지만 내 글을 읽으러 들어오신 분이라면 아마도 제 글을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
생각하면서 제가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글들을 쓰는 것이라 생각을 해 봅니다.

독자의 마음속을 이미 읽고 있을 때 그들과 만나는 것이다.
독자의 심히 단계에서 만난다.
제 생각엔 댓글과 같은 느낌이들었어요.


최면글쓰기방법


제1자아: 제1 자아는 마음속에서
” 넌 무얼 쓰고 있는 거니?
“맞춤법에 맞게 제대로 썼니? 이 문장은 의미 전달이 안 되잖아”
이렇게 나의 내면에서 속삭이는 말들입니다.

제1의 자아가 나에게 괴롭히는 말들…
나의 마음에서 자꾸만 속삭이는 방해하는 말들을 걸어옵니다.
하지만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나 말고 다른 작가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받아들이라는 것이죠.

제2자아: 제2자아는 최면글쓰기에 도움을 줍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 단어들로 글을 써내려 가는 것인데요..

좋아하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며 편안한 기분을 느꼈던 것처럼
글을 쓸 때도 편안하게 마음속에서 떠 오르는 글들을 쓰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때 글을 쓴 것을 보면 그 결과에 놀랄 정도로 글에 빠져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편안한 마음이 하는 말, 나의 내면에서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면글쓰기를 하는 것입니다.


뮤즈를 다가오게 하는 방법


잭 런던은 “뮤즈가 정신의 문을 두드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곤봉을 들고 여신의 뒤를 쫓아가라 “
조언을 했습니다.

첫 번째 일단 글쓰기를 시작을 하면 뮤즈가 찾아온다고 하였는데요.
그렇게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매일 기분 좋게 아침에 글을 써보는 것입니다.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글들을 무작정 적으며 매일 연습을 하는 것이죠.

두 번째는 쓰면서 절대로 수정을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먼저 쓰고 싶은 글을 써보고 나중에 수정을 하면 그것이 정답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는 사적이고 명확한 의미를 담을 수 있는 편지형식으로 글을 쓰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네 번째는 길잡이 단어를 활용하라입니다.
길잡이 단어는 ‘왜냐하면, 그리고, 혹은’등의 길잡이 단어로 최면글쓰기를 하면서
독자의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생동감이 넘치는 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는 긴장을 풀고 글을 쓰는 것입니다.
온몸이 뻣뻣한 작가가 아니라 긴장을 풀로 편안한 마음에서 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편안한 마음이 전달이 되어 그렇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요.



획기적인 글 쓰는 방법


1. 이미지를 그려라.
2. 한 사람을 상대로 글을 써라
개인을 상대로 글을 쓰면 독자와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으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친밀감이 형성된다.

3. 흥분된 감정을 표출하라.
전달하려는 주제를 온몸으로 글에 감정을 실어 생동감이 넘치도록 흥분된 감정을 표출하는 것입니다.
글 쓰는 자신이 감동을 받아야 독자도 감동을 받는다.

억지로 감동을 주려 애쓰기보다 글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는 것이죠.
쓰고 싶은 글의 이미지를 한 사람의 상대를 생각하며 생동감 있는 글로 나의 흥분된 감정을 표출하는 것입니다.

저는 짧은 글이라도 획기적인 글쓰기 법을 생각하며 글을 써 보았습니다.
저는 인스타 그램에서 _bisang_ 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방문주 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꽂히는 글쓰기의 두 번째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두 개로 나누어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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