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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질 미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아웃스탠딩 티처


더 나아지고 싶다면 행동해야 한다.
혼자서 주문 걸듯 의지만 다진다고 되지 않는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 위안하고 동기부여만 한다고 되지 않는다.

실제로 행동으로 옯겨야 하고, 실력을 키워야 하고,변화해야 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미친 짓이란,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저자 김용섭님께서 이 책을 통해 하고 싶었던 말이라고 생각이된다.
변화를 원하지만 아무것도 실해에 옮기지 않는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고자 하고 싶은 마음.

저는 직장맘으로 매일 바쁘다는 핑갤대며 “언제 이 챗바퀴도는 듯한 일상에서 벗어나지?”
언제쯤이면 돈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인생즐기며 살수 있을까?

신세를 한탄하며 보냈던 시절이 아주 길어요… 제가 임상병리사로 일을한지도 20년차가 되어 갑니다.
물론 결혼과 육아로 휴직도 했었고, 경력단절의 시간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임상병리사로 일을 하는 동안에도 집에서 육아를 하면 보낸 경력단절여의 시간에서도
내가 변화하려는 마음은 가지지 않았고 신세타령만 하며 세월이 지나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독서가 나에게 주는 용기와 내가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알려주는 방향을 찾아
보는삶이 뿌듯하고 즐거운 일이라는 걸 알게 된것 같아요.



현 시대의 공부방법


현 시대의 공부방법은 스스로 질문을 하며 답을 찾아가는것이다.

질문을 먼저 생각해 내는것이다. 만약에 내가 이분야의 최고 전문가라면?
무엇을 알아야 할지?
어떤 답을 찾을 것인지?

질문을 던져 보는것이고 알아가야할 질문들의 답을 찾아가는 것이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숨겨진 이유도 알 수 있을것이며 오류도 찾아낼 수 도 있을것이다.

나의 인생에서 답을 찾는 과정은 독서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는것 같다.
다음으로 유튜브를 찾아 보는것, 그리고 네이버나 구글에서 답을 찾아보는 방법이였다.

그렇다면 질문은 나의 경우에 어떻게 던져 졌나 생각해 보면 알고 싶은 궁금증, 그리고
더 잘해내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때 답을 찾는 과정을 머뭇거리지 않고 실행으로 옮겼던것 같다.


진짜공부를 잘 하는 법


주눅이 들지 않고 공부하는 법, 아는것을 안다고 얘기하고 모르는것은 모른다고 얘기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애정이 있기때문이다.

앞으로는 계속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며 그 분야에 전문가에게 배울것은
그들의 권위가 아니라 그들의 전문성이자 지식을 논리적으로, 비판적으로 수용하며 배우는 것이다.

자신의 수준을 제대로파악하고 있을것, 자신을 안다는 것은 누구도 대신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고 공부하고 실천하며 자신의 가치를 키워 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서 자기계발의 목표를 찾아 본다.


진짜 공부를 했다는것


진짜 공부를 했다는 것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가 아니다.
자신이 찾는 것이며 스스로 납득을 해야한다.

남이 시키는 공부 마지못해 하는 공부는 머릿속에 남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했다는 착각만 남는 것이다.

비판하고 사고하고 이해하고 흡수해서 내것으로 만드는 공부가 진짜 공부이다.
공부시간이 길었다고 공부를 더 잘하는 것도 아니다.

진짜 공부를 했다는것은 공부한 내용으로 타인에게 설명하고 토론을 할 수 있다면 진짜 공부의 시작이 된 것이다.

공부를 하는 학생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어른도 스스로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선생을 찾고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한 시대가 왔다.

책도 선생이 될수 있다.
내 미래를 내가 바꿀수 있는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며 스스로 발전을 해나가려고 하는 사람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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