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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 몰입, 황농문 지음

정보퍼드리는 블로거 2023. 10. 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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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적 사고의 경험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황농문

지은이 황농문 박사님은 생각에 대한 혁신적 제언으로 대한민국에 몰입적 사고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이며
몰입적 사고를 통해 두뇌를 최애치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럿은 최고의 인생을 사는 방법임을 확인하셨습니다.

“몰입은 우리가 쓰레기통에 던져 놓았던 먼지 낀 시간들을 순도 100%의 황금빛 삶으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극한의 몰입을 지속함으로써 해결점을 찾아낸다는 것에 목표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을 이유 또한 몰임과 목표도달 이니까요.
몰임은 언젠가는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다.
해결해 나가는 동안에 느끼는 감정들을 느껴보고 자신의 가치관을 바꿔 놓을 수 도 있다고 해요.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쏟아부어 인생을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으로 바꿀 수 있다는 매력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행복의 절정

몰임이 유지되면 쾌감에 대취되어 있는 듯한 느낌에 사로 잡힌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지루함을 느낄 때도 있지만 그 뒤에 새로운 돌파구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덕욱 강렬한 흥분을 느끼게 된다.

저는 이 부분을 읽을 때 알 것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릴 글감이 생각이 나고 글이 마음에 드는 글이 탄생했을 때 경험을 한 쾌감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책을 보고 나의 감정, 기분, 마음상태등을 알아보고 싶어 마음을 들여다보곤 해요. 그런 것들이 좋은 글감이 되고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포인트였거든요.

아직도 쾌감을 느껴 보고 싶어서 자주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안에서 나오는 쾌감을 알고 자주 느껴 보는 것이 스스로 만드는 행복이라 생각하며 유지해 보려 합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땐 지겹고 힘들 때가 있지만,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기분 좋은 흥분감을 느껴 보았던 사람들은 또 행복의 절정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 져 다시 몰입을 하게 되고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폴레옹 힐의 성공 철학

첫째. 확고한 목적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둘째.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 나간다.
셋째.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겨내는 깨끗이 무시해 버린다.
넷째.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들 친구로 사귄다.

모든 오락과 게임의 원리가 맹목적인 목표 추구 활동임을 생각하고 항상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일에 대하여 습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에 대한 성취동기가 높고 좋은 결과를 얻는다.
몰입을 시도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바로 이 목표 의식과 성취동기를 분명히 하는 과정이 전제되어야 한다.

저는 병원에서 임상병리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일을 하며 아픈 환자를 상대해야 한다는 생각이 가끔은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일이 힘들고 피곤하고 쉬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 때가 있어서 지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이제 일로 지치고 힘들 때 나폴레옹 힐의 성공 철학을 기억하며 나의 일에 대하여 습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을 할 때에도 즐기며 목표의식과 성취감을 느끼며 일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을 말이죠.
생각만 해도 마음이 뿌듯함이 살아납니다. 일을 즐기며 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



능동적인 몰입을 유도하는 죽음에의 통찰

”죽음을 망각한 생활 돠 죽음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한 생활은 두 개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 “ 톨스토이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죽음을 생각하면 막연하게 슬프고 가슴이 먹먹해지는데요.
죽음을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내 인생을 내가 가진 나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마음상태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 내는 것입니다.

나의 미래의 나와 만나는 일,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내가 만나 지금을 열심히 살아내는 방법을 의논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죽음이 슬픈 일이 아니라 현재를 열심히 살아 낼 수 있는 힘을 받을 수 있는 생각이라는 것을 느끼며 몰입은 나에게
현실의 삶, 그리고 미래의 나의 삶을 연결해 주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능동적 몰입과 수동적 몰입의 차이

능동적 몰입은 좋아해서 하는 스스로 찾아서 하는 몰입
수동적 몰입은 살기 위해 하거나,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몰입이 있습니다.
마치 아이들의 시켜서 공부를 하는 것과 스스로 공부를 해내는 아이와의 차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취미생활의 몰입과 직업으로의 몰입을 차이로 생각하면, 최미는 즐거움을 주는 행위이지만
직업이라면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몰입입니다.
수동적 몰입을 능동적 몰입으로 변환하는 법이 있다면요?
천천히 생각하고 즐거운 놀이라는 상상으로 생각의 전환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몰입을 습관적으로 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고 평소 몰입을 유도해 보신다면 목표지점에 도달하여 행복의 절정을 느껴 보는
경험을 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금 더 열심히 인생에 집중을 해 나가 본다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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