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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로세스 이코노미, 오바라 가즈히로 지음

정보퍼드리는 블로거 2023. 10.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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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프로세스에 공감할 때

p39 사람들은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하지만 과거애서 처럼 옆집 같은 마을에서 찾기보다. 블랜드에서 찾기 시작했다.
이유는 어설프게 교류하다가 갈등을 겪을 수 있다는 걱정이 있기 때문이다.

P44 사람들은 함께 있을 때 불안함이 줄어든다. 고행의 길에서 순례자들은 종교에서 의지하는 것이었다.
이제는 내가 가진 브랜드에서 찾기 시작하였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 이렇게 책에 나와있다니
사실 소속감을 느끼고 싶은 것도 맞고 옆집과도 잘 지내고 싶기는 하는 것도 맞다. 하지만 교류하다가 갈등을 겪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브랜드는 나를 대표해 주고 나의 소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또한 조금은 이해가 가기 시작했답니다.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자신감 있는 삶을 산다는 생각을 하듯이’

197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어른이 되고 나서 이메일 주소를 만들었다.
1980-1990년 밀레니엄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대학생 때 인터넷 연결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밖 밀려나면 뒤처진다는 불안감 ‘프모증후군’이라고 합니다.

Z세대는 인터넷에서 관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어서 ‘덕질문화에 쉽게 몰두한다고 해요!
201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인터넷을 알고 자라서 리더십이 강하다고 합니다.


정답주의에서 수정주의로 바뀌는 시대

2050년에는 전기를 무료로 쓸 것이다.
태양광 발전 비용이 실제 가격이 낮아지지 않았지만 생필품 가격이 무료인 시대가 올 것이다.

그 시대에 중요한 가치는? 프로세스이다.!
이미 비불질화가 진행 중이다.
앞날의 예상이 이렇게 변할 것이라는 예측이 맞아 떨어지면 어쩌나?

사실 이렇게 된 것이다는 예상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이 책의 읽은 이유는 충분합니다.
p81 ’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은 인간의 뇌는 태어날 때부터 누군가를 위해 살고 싶다 ‘는 헌신하는 마음과 행동이 장착되어 있다. 내가 조금 손해 보더라도 다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이타심을 기준으로 행동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사람은 이미 사람들을 돕고 누군가를 위해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정답을 내놓는 사회를 지나 수정을 해내며 정답을 향해 가는 과정을 중요시하며 그 과정이 팔리고 있는 시대가 이미 시작이 되었던 것입니다.


p98 레모네이드가 만들어진 과정
레몬즙+설탕이나 꿀=레모네이드
실패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성공 스토리로 우연한 기회롤 예기치 못한 성과로 이어지는 경우라고 해요!
큰 실패로 이어지기 전에 작은 실패를 계속 도전으로 이어가라!


이 일을 하는 이유, 가치관‘ 왜’라는 질문에서 찾자

‘왜’를 실천하는 법
프로세스에서 “왜”가 빠지면 쉽게 따라 잡힌다.

공감 가는 고민과 철학으로 팬을 확보하라
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애플의 ‘왜’
최고의 브랜드’ 종교’에서 배운다.

사람들은 ‘무엇’이 아니라 ‘왜’에 지갑을 연다
열정적으로 공감하게 하라
고객에게 어떤 역할이든 맡겨라

->프로세스 이코노미로 모인 사람들도 이와 같은 두근거림을 느낀다. 세상을 변화시킬 서비스나 한 번도 본 적 없는 즐길거리를 만들겠다는 꿈을 위해 총알이 없는 전쟁터에서 선장의 지도하에 모험을 떠나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프로세스 이코노미가 지닌 가장 큰 가치다.


커뮤니티를 지배 하는 자가 승리한다.

BTS가 전 세계를 강타한 것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오랜 시간 촘촘한 계획으로 이루어진 필연적 결과이다.
‘공감’을 유도하는 노래를 지었고, ‘자발적 응원과 홍보하는 팬들의 활약들이 모두 함께이기에 가능했다.

샤오미, 미팬과 만드는 꿈의 스마트폰
미팬의 회원들과의 정보 공개와 팬들의 요청으로 참여했던 사람들은 발매 전부터 잠재고객을 만든다.

중고 개래 플랫품에서는 채소를 팔아라
->농산물 직거래
고객과 직거래는 값이 저렴하다.

생산자와 고객사이에서 직접적인 연결고리로 쇼핑을 넘어 소소한 재미를 선사란다.
농업 방식의 달리지는 일이 생긴 것이다.

이야기를 읽다 보니 벌써 우리의 사회는 많은 정보가 넘쳐났고 그로 인해 옆집사람들은 불편한 존재가 되었고 정보는 인터넷으로 구할 수 도 있게 되었다.
그리고 물건들의 만들어진 스토리를 보고 나는 그 물건을 사게 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프로세스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주목받기만 좋아했던 어떤 프로세스를 잘 확보했니만 이를 유지하기에는 더욱 자극적인 프로세스 보여 주어야 한다.
알맹이 없는 꿈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커다란 비전을 내걸고 알맹이 없는 채로 겼고 꿈만 외친다면 실체 없는 프로세스로 주목을 끌어 돈을 벌기 시작하며 여기서 빠져나오기란 쉽지 않다.

곤도마리에처럼 잘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만자면 사람은  시간을 잊어버리고 온전히 집중함으로써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정리 컨설턴트 곤대마리에
정리의 힘- 어릴 적 엄마가 보는 잡지를 곤도마리에는 엄마보다 먼저 읽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서는 곤도마리에가 정리해 주는 집을 사람들은 좋아하기 시작하여 정리의 컨설턴트회사를 지었고 성공에 이르게 되었다는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이 곹도마리에처럼 성장하길 바라고 있는 것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일 그리고 잘하는 일에 이타적인 가치가 합해지며
내가 잘하는 일을 찾아서 과정 자체를 즐기다. 보면 이타적인 가치와 연결되고 몰입의 깊이가 심화된다. 이교집합에 속하는 영역의 일들을 찾아보자

이렇게 한 회사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이렇게 성장해 나갈 회사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저 또한 회사라는 거창한 꿈이 아니더라도 어떤 목적에 끝에는 저의 잘하는 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에 이타적인 일까지 합해진 멋진 미래를 꿈꾸어 봅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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