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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통증을 잡으면 몸매가 달라진다. 이동엽지음

정보퍼드리는 블로거 2023. 11. 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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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증상 혹시 나도 산후풍일까?


무섭잖아요.관리해야지요.
산후풍의 증상들이 많다. 불면증, 우울증, 정신 변화, 출산 후 6주가 지나도록 근육통, 관절부위, 통증 냉감이 지속될 때 산후풍이라고 볼 수 있다.
“릴랙신 호르몬”
산모의 임신 상태를 유지하고 분만을 하도록 골반이나 관절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호르몬인 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릴랙신이라는 호르몬이 늘어난 골반이나 관절들이 분만 후에 제자리를 잡지 못해 통증을 유발한다는 점입니다.

사후풍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육체적 증상도 있지만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병원에 가도 정확히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고 그 치료법도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추우면 몸이 경직되고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조직 회복에도 방해를 받을 수 있으니까 몸이 쾨적하고 릴랙스 될 정도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풍은 동양산모들에게 많이 걸려 이유가 무엇일까?


곪 반이 모양이 서양산모와 동양의 산모가 다르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입니다.
골반내부가 좁고 타원형인 동양인에 반해 서양영성은 골반 내부가 상대적으로 크로 둥글어 자궁이 커지는 데에 부담이 적고 산도가 넓어 임신출산
과정이 덜 힘든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근육량의 차이를 들 수 있답니다.
근육량은 출산 후 회복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이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출산 시 골반근육에 부담이 많이 가고 회복도 더디다고 합니다.
근육량이 적으면 근육이 만들어 내는 열도 적어서 외부 온도에 민감해지고 산후풍을 호소 가는 경우가 더 많아진다고 합니다.

임신한 여자들의 몸에서는 관절의 인대와 힘줄을 유연하게 만드는 호르몬인 릴랙신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태아를 위한 릴랙신 호르몬이 엄마에게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모든 관절의 인대라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적절한 운동으로 예방을 해볼 수 있습니다.


척추 관절의 인대도 느슨해져 허리와 골반에 통증이 유발되고 척추나 골반도 쉽게 틀어진다고 합니다.

한번 벌어진 골반은 출산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원래 형태로 회복된 끼까지 수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 전에 근육량이 적거나 제왕절개를 한 경우에는 근육에 힘이 부족해 골반변형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운동으로는 몸이 무겁다고 집 안에만 있으면 근육, 힘줄, 인대들이 더 약해져서 쉽게 다칠 수 있으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운동은 필수입니다.

골만의 틀어짐은 골반퉁, 요통, 손목, 발목등의 관절 통증, 각종 축추 관절 질환, 하체부종 등 산후풍의 원인이 되므로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올바른
산후관리 및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가볍게 걷기, 가벼운 근력운동, 골반운동 케켈운동으로 가볍게 운동을 해 줍니다.


산전 관리도 산후 관리만큼 중요합니다.

임신 중에 활동을 너무 안 하면 태아가 잘 내려오지 못하고, 골반근육들이 약래지면서 출산 시에. 태아를 잘 밀어내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운동부족이거나 목, 어깨 무위가 자주 무겁고 주금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뻐근하며 엉덩이가 잘 배기고, 평소에 잠을 설치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임신 출산 후에도 산후풍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임신 전 영양관리와 적절한 운동으로 산전관리를 통해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골반근육의 힘을 키워놓으면
출산이 더 쉽고 출산 후 회복력도 훨씬 좋다고 합니다.

만일 임신 전에 준비를 못했더라도 임신 중에 사도 몸관리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임신 12주가 넘어가고 안정기에 접어들면 운동을 조금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에 울리는 산후풍의 경보를 알아차려 보자.


임신과 출산 중에 가장 맣은 변화를 겪는 부위는 골반입니다.
손목, 팔꿈치, 무릎 등의 부위에도 다양한 통증이 생깁니다.
이때 당연히 겪는 통증이라고 생각하고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흔히 산푸통이라고 말하는 것의 주된 통증의 원인이 인대 힘줄 때문인데 평소에 이런 부분들이 약하거나 임신 중에 조직들이 약해진 사람들은 \
산후에도 고생할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엉덩이 배김이라고 합니다.

엉덩이가 배기면서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경우 임신 중에 체중이 늘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기보다는
임신 5-6개월에 불편한 증상이 타 타나기 시작한다면 약해진 인대가 앉은 자세 등으로 직접 자극을 받아 천장관절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걷거나 돌아누울 때 골반 바깥쪽, 때로는 앞쪽 사타구니 부분에서 시큰거리거나 뼈가 어긋나는 듯한 통증이 나타났다면 출산 후에도 지속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골반 모양이 변형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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