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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최인아 지음

정보퍼드리는 블로거 2023. 10. 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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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일에서 행복감 찾기, 최인아작가님 또한 일에 즐겁기만 한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일하면서 맛보는 행복, 희열을 느끼는 것 또한 같다고 하였습니다.

주도적인 생산자로 써의 일,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알아서 하는 일입니다.
일과 쉼이 반대의 개념이라면 일은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일이며 쉼은 나 스스로 선택을 한 것입니다.

반대의 개념으로 일을 나 스스로 선택을 한 일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나의 일에 대한 태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읽을 때 반성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을 무렵엔 지금의 직장에서 벗어나 나의 일을 하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열정을 테우고 있지만 이것이 나를 위한 열정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은 성장의 기회다.


회사, 많은 사람들의 퇴사를 꿈꾸지만 회사 안에서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는 걸 짚어줍니다.
올바른 질문에 올바른 답이 나온다.

회사는 일을 해주는 곳이 아니라 내 일을 하는 곳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며 일의 밀도를 높여라

10년의 격차를 만들 수 있다.
일을 하는 시간은 자산을 쌓는 시간이다.

일을 잘하면 일이 몰리는 것을 인정하자.
나를 인정해 줄 때까지 기다리는 오기도 필요하다.

내가 하는 일의 나의 의미를 찾는 일은 나를 힘들 시간을 버티게 해 준다. 내가 조직에서 원치 않는 방식으로 쓰일 때 경험도 필요하다.
내가 어떻게 쓰일 것인지 항상 질문을 해야만 한다.

->일은 성장의 기회라고 알려주시는 최인아 작가님의 말에 많은 공감을 느끼며
나의 일에서 나 스스로 만족하며 잘하는 사람이 돼 보고자 더욱 성장의 발판으로 생각을 돌려보았더니 나의 마음이 더욱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나는 어떤 가치를 내놓고 있나


나를 객관화하고 냉정하게 인식해라.
나를 객관성 있게 보려면 나르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나의 가치가 뚜렷하지 않다면 그 길은 지금부터 만들어라.
’나‘라는 실체를 내가 고객이라면 선택을 할까?

성과도 인정도 못 받고 있다면 잠시만 화를 내고 내가 가진 가치를 어떻게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 제공할지 따지고 묻자!
나만의 불극성처럼 꼭 길을 읽지 많고 가며 일을 잘해야 오래 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자신의 본업에서 승부를 보아라.
스스로 존중할 줄 알며 일을 빼고 생각할 수는 없다. 일을 잘하지 않고는 긍정적이거나 당당하게 여기기는 쉽지 않다.

일에서 인정을 받아야 나 스스로 존중하며 사람들에게서 존중을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정말 이 부분을 읽을 땐 반성의 마음으로 읽었답니다.

지금까지도 일을 열심히만 한다고 생각을 했왔고, 인정을 받고 있겠지 라는 마음만 가지고 일을 하고 있었던 나는
나를 돌아보고 내가 지금까지 열심히만 한 것 말고 나 스스로 그리고 사람들에 세 인정을 받았나?
그리고 아직 모자란 인정을 얻어낼 수 있는 오기도 챙겨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태도가 경쟁력이다.

태도는 우리 안의 재능이 도중에 꺾이거나 사라지지 않고 활짝 꽃피게 한다.

P145 마흔이 넘어 생의 중반에 이르면 이 세상에 나오 때 자신의 선택과 무관하게 부여받은 재능을 살리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퍼포먼스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감히 결혼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를 테면 끈기, 결기, 도전을 피하지 않는 담대함, 작은 일에 안달복달하지 않는 강한 심장 같은 것들이죠.

직장에서 일하는 것도 나의 일이며 시간이다. 밀도 있게 써야 한다.
시간의 밀도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계산은 정확하다고 합니다.

내가 일의 주인이라 여기는 태도와 노력으로 시간의 밀도를 높여 그만큼의 자기의 역량, 자산으로 쌓으세요!
질문은 상대방을 존중할 때 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만다면, 그저 성질이 나쁘거나 꼰대여서가 아니라 후배인 여러분을 존중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의 의견은 궁금하지가 않다고 해요!

그러니 시시때때로 스스로 물어보는 태도를 가지라고 합니다.
나 자신에게 먼저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 묻고 알아차려서 그걸 중심에 두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요!
좋은 질문은 좋은 해답을 찾는다고 합니다.


지름길에는 덫이 있다


지름길로 가면 빨리 도달을 합니다.
축적의 시간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빠르게 갔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이야기!

‘축적’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숙성시키는 과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았습니다.
축적이라는 시간을 지나 길러진 역량을 키운 사람들을 지금 길로 단번에 성공한 사람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축적과 역량이라는 단어를 쓰기에 충분한 최인아 작가님의 글에서 무겁고 찐득한 직업으로 쌓은 힘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저 또한 지금 축적과 역량을 높이고자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시간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수고를 들이지 않고 이뤄낸 일은 함량이 떨어지기 마련이라는 작가님의 말에 깊은 공감을 얻으며,
현재의 일에서 하루를 밀도 있게 살아내고 싶은 그리고 나의 퇴직에도 나 스스로가 후회가 없는 퇴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들어가는 것은 속도가 늦어진다는 것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세기며 마무리합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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